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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이미 "지랄하고있네"를 알고 있었던것으로 판단됨.
게시물ID : sisa_1112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딤스
추천 : 169
조회수 : 1029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9/22 16:02:55
각 방송사가 편집해 놓은 백화원 영빈관 영상을 보면 KBS는 이미 " 지랄하고있네 " 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문제의 영상 시점은 방문 첫날 백화원 영빈관 영접인대..

상황 순서의 풀버전은 이렇게 됨.

대화 및 모션 순서

김정은 위원장 말 -> 문재인 대통령 화답 -> 지랄하고 있네 시전 -> 리설주여사 말 -> 김정숙 여사 고개 끄덕임. -> 김정은 위원장 말 -> 문재인 대통령 고개끄덕임 ->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악수 -> 김정숙 여사 말 -> 김정은 위원장 퇴장.

대략 이런 순서임.

이 내용을 각 방송사 별로 편집하여 유투브에 올려 놓았는대.

대부분의 방송사는 위에 열거된 대화 및 모션 순서 모두를 편집하여 올려 놓았음.

근데 딱 한군데....KBS만 지랄하고 있네 시전 바로 전에 영상을 끝내 버린 것을 발견하였음.

자 그렇다면 왜 KBS를 제외한 다른 방송사는 풀버전을 올려 놓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세계가 주목하는 정상회담이였고, 말하나 행동하나 표정하나 모두를 기록해놓는 것이 방송사가 할일이기에 만나서 헤어지는 순간까지 편집해 놓은 것이다.

근데 KBS만 풀버전이 아닌 지랄하네 시전 바로 전까지만 편집해놓았다.

왜 일까?

정답은 " 지랄하고있네" 시전을 알고 있었으니까.로 판단된다.

자 그럼 말보다는 영상을 봐보자.

KBS 영상

" 지랄하고있네 " 시전 바로 전 영상을 끊어 버림. ( 굉장히 어색함 )




JTBC 영상



국민일보 영상



KTV영상



엠빅(MBC)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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