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인데 아버지가 나이가 드셔서 사용법? 어떤 단어?를 가르쳐 드려도 계속 까먹어요.. 아들이 거기에 싫증을 내고 짜증을 냈던가 그랬어요 나중에 아버지가 나는 너가 어렸을 때 어떤 단어를 물어봤을때 백번이고 천번이고 화내지않고 가르쳐줬었다 이 얘기를 듣고 아들이 뉘우치고 반성하는 이야기예요
엄마한테 핸드폰 쓸모없는 앱 삭제하는 걸 도와드리는데..일일이 물어보셔서 좀 귀찮은거예요 그래서 짜증을 살짝 냈는데... 뒤늦게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