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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2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0가을향기0o
추천 : 347
조회수 : 8807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8/09/22 2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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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 공항에서 대통령 내외분이
비행기에 오르시고나서, 활주로를 벗어날 때까지
그대로 배웅을 했다.
이건 진심이 묻어나지 않으면,
하기 힘든 것이다.
김정은 측에선,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했다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줬고,
대통령과 수행원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줬다.
정열적이고, 근본을 알고, 어디서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다음에 서울오면 나가서 열렬히
응원하고 맞이해줄 것이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정은아 참 고맙다.
한민족이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담에 서울에서 보자~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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