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도 현기차 마케팅부 고위급도
어렸을 때에는 그냥 '칫 회사원' 했었는데
내가 대학 졸업이 다가오고 취업을 하려니까 느낀게
나는 엄청난 상병신이었고
아버지는 거의 엘리트급이었음...
내가 아버지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건
길고양이가 동물원의 사자를 비웃는거나 똑같았던거임...
아버지의 책임이란 철창 안의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