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 나름 끝내고끝내고
신이나서 마트서 장을 봐왔어양...
그토록 마시고 싶던 와인이랑..
닭님이랑...
닭님은 오븐에 근 2시간 이상을 구워서
기름기를 쫙뺏지여.......
근데 지금.. 닭님의 형체가.. 남아있지를 않아양...
와인도 벌써 바닥이 보이고..
하하하하.ㅎㅎ.ㅏ...
주일날은 성격상 운동안하는데...
내일은 미사 끝나고 신나게 걸어야겠어양..
하.. 오랜만에 먹는 고기.. 마이쪙........
너무 마이쪙... 마이쪙...
하.. 그만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