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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의 종전 업적을 물거품 만들지 않으려면.....
게시물ID : sisa_1112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7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9/24 11:45:52
남북 경협과 교류협력 그리고 평화의 가교 역할을 했던 금강산 관광은 이명박이, 개성공단은 박근혜가 날려 버렸다.

그리고 종북몰이와 용북을 통해 적폐세력들과 같이 자신들의 집권 기반을 넓혀 갔다.

이렇게 흔적지우기, 갈아 엎기가 지속되었듯, 다시 자한당이 집권한다면, 문통의 종전 업적이 다시 대결로 와해될 수도 있다.

또 미국내 매파, 트럼프 탄핵 및 민주당 집권 등 여러가지 변수와의 조합도 걱정이다.

종전 상태가 유지되려면 평화체제가 이룩되며 남북간 번영을 위한 교류협력이 광범위하게 진전되어야 하는데 만약 자한당이 재집권 한다면 올 스톱될 수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선 1차적으로 18개월 남은 오는 총선에서 붕괴에 가까운 자한당 참패를 안겨줘야 한다.

이를 위해선 남북관계 못지 않게 내치도 준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대통령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다. 특히 집값과 일자리 창출 전망의 암담함은 큰 문제다. 

정말 걱정스럽다. 정부의 대책이란 것이 ..... 재집권은 따놓은 당상이니 서로 물고 뜯어 선점하려는 지지자들간 혈투도 망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대로 가면 반만 성공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정간 협력과 폭 넓은 인재 등용이 촉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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