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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1.9%···평양회담 성과에 8.8%p 급반등
게시물ID : sisa_1112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4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24 13:59:47
부정평가 32.3%···6주 연속 내림세 멈추고 60%대로 급상승민주 44.8%·한국 18.6%·정의 8.3%·바른 5.7%·평화 3.1% 順
원본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힘입어 지난주 대비 8.8%p 오른 61.9%로 나타났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지난 주간집계 대비 9.4%p 떨어진 32.3%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6%p 증가한 5.8%였다.

세부적으로는 10%p 이상 급등한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충청권, 40대, 보수층 등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일제히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지난 14일 일간 집계에서 52.2%를 기록한 후,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탔다. 

평양 출발 하루 전날인 17일인 53%로 올랐고, 평양을 도착해 첫날 일정을 소화한 18일엔 57.7%로 큰 폭으로 반등했다. 

뒤이어 평양 공동선언이 발표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방문이 확정됐던 19일엔 61.4%까지 오르며 60%대 초반까지 올라섰다. 남북 정상의 백두산 방문 소식이 있었던 20일 63.4%로 상승, 후일담 보도가 이어진 21일엔 65.7%까지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이와 관련해 "국정여론의 급반전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호평이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으로 급격하게 확산한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4.8%로 지난주 대비 4.3%p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 대비 2.3%p 하락한 18.6%로 집계됐다. 이어 정의당(8.3%), 바른미래당(5.7%), 민주평화당(3.1%) 순이었다. 

이번 주중 집계는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9865명에게 통화를 시도, 최종 2507명이 답해 8.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82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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