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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이다) 못된 집주인 안절부절 못하게만든썰
게시물ID : soda_1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띵똥띵또르르
추천 : 11
조회수 : 484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10/25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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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전세입자 도와준 글쓴이 입니당
본인은 집구조에 유혹당해서 아주아주 못된 집주인집에 이사를 왔습니다.
오래된 주택이라 문제되는곳이 한두곳이 아니여서
집주인 할아버지랑 이곳저곳 고치다가
세탁기 수도가 계속 말썽을 부리는데
주인할배는 자신이 더이상 못고친다며 안고친다고
그냥 찬물만쓰라고하고 갔습니다.ㅡㅡ..
(참고로 주인할배 기술자 아님)
ㅋㅋㅋㅋㅋ호락호락 당할 성격이 아니라
할아버지올때마다 비디오+녹음기 2개 는 항상 켜놓습니다.

안고친다고 말하는거 비디오녹화되고 녹음도 다되서
집주인왓을때 티비랑 컴터모니터에 비디오동영상 틀어놓고 녹음 파일도 동시에켜서 
다 녹화,녹취되서 할배고소한다고 시전함ㅇㅇ!
갑자기 할배 모니터 부쉴라고 그래서 
모니터 가격 말해주고 지금 이것도 다 녹화되고 경찰청에  동시 공유될꺼라서 부셔도 소용없다며 겁줬더니

얼굴 울그락 불그락해져서는
다음날 수도 업자불러서 다 고쳤습니다 히히
제 컴터에는  집주인 할배랑 통화했던 통화녹음파일과 동영상밑 녹취파일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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