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사람사는 세상의 가치, 좋습니다. 

다만, 3가지는 확실해야 합니다.

1.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지속적인 명예훼손과 조롱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어야 합니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뜻을 밝힐 수 있길.
특정 사이트든, 개인이든...

2. 노무현의 비극의 원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명확히 해 주십시오. 단순히, 분열 없이 모두 안고 가면 된다? 
모두 옳고 모두 진보 자산이다?
정동영 같은 사람이 후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언론과 야당의 설계질에 휘둘리지 말아야죠. 
노무현 죽음의 원인이이었던 반노반문을 
큰 흐름에서 경계해야 합니다. 
노무현 재단입니다. 

3. 재단에 이름 올리고 일 좀 했다는 것만으로 
자기 정치경력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제발 배제해주길. 
지역모임 임원이라는 사람이 
당시 민주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가 노무현에 칼을 꽂았는지 전혀 모르고, 
최소한 검색하고 공부할 생각도 안 합니다. 
그냥 그 안에서 회원 친목질만 합니다. 
최소한의 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