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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의 본심
게시물ID : humorstory_44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의15학번
추천 : 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5 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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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잠에서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음슴체..

어제 코엑스몰에 쇼핑을 갔는데 길가다가 아*따움 행사를 하길래 붙잡히기 싫어서 빨리 걸어갔음
아니나다를까 행사하시는 분이 내게로 다가오며
어머 고갱님 아*따움 멤버쉽카드 있으시면 ~~를 증정해드려요!
이러면서 끈질기게 따라오길래 하하 전 없습니다 ㅎㅎ
하고 거절을했음 하지만 실적을 올리겠다는 집념하에
그녀는 계속 나를 따라옴.. 고객님~~요즘 사람들이
아*따움 얼마나 많이 쓰시는데요~ 없을리가 없을텐데?!
계속 붙잡힐 것만 같아서 아예 선을 긋기로 하고 말을함
 
"아뇨..전 애슐*를 씁니다ㅎㅎ "그러고 나서 정적
 말해놓고 뭐가이상한지 몰랐음... (에뛰* 를 말하려했는데 배고팠는지 애슐*라고말함..) 

그 점원 황당했는지 어머..ㅎ 저도 애슐* 엄청 좋아하거든요 하하... 하고 날 보내줌... 

쓰고나니 재미가없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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