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랄라랄라~♬
게시물ID : freeboard_194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6/01/11 03:59:58
단짝은 아니지만 하교길을 함깨하고
안지도 3년된 아이.

예고로 간답니다.
현대무용.재즈로.

예고가려고 12kg이나 뺐답니다.
.....녀석...ㅠㅠ

오늘 우연히도 만났는데 무지 반갑더군요..ㅎㅎ

별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볼날이 얼마안남았다니..... 
싱숭생숭하긴 합니다....-0-

다리다쳐 절룩거릴때도
2~3층으로 시험공부하러가면서 함께 데려가주던...

마구 치기도 했지만 부축도해준 착한아이인데...ㅠㅠ

추운 겨울날 두손 호호불며 오뎅국물을 함꼐먹던 추억...
단지 100% 내돈이었고, 매일이었다는게 문제이지만...-0- 

여튼...그런아이와 이젠 안녕입니다. 엉엉.
녀석. 몸치인 나와는 다르게 춤도 잘추었는데...

주유소앞 풍선웨이브를 잘도하던 녀석이었는데....
..잘되기를 빕니다...

.............아잉 나너무 착한거 아냐....?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