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선을 교체한다기 보다는..
멋모르고 손댓다가 교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ㅜㅜ
상황은
앞바퀴 1단, 뒷바퀴 7단 미니벨로인데요.
뒷바퀴 몇단에서 뺏는지 기억이 안나구요..
일단 체인이랑 변속기는 우연찮게 설치를 했습니다;;; 꾸역꾸역..
그런데 문제는 변속기를 1단에서 7단으로 올려봐도 실제 스프라켓에서는 3~4단을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그리하야 속선을 다시 뺏다가 넣어볼 생각인데요..
문제점1 : 보통 제일 작은 스프라켓에 체인을 놓고 속선을 교체하던데.. 저는 3~4단에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얘를 어쩌죠..?
문제점2 : 핸들쪽에 뱅글뱅글 돌리는(장력조절하는애) 애랑, 변속기쪽 뱅글뱅글 돌리는애랑,
H, L 나사들은 모두 시계방향으로 다 조으고 나서 선을 넣으면 되나요?
흐암..ㅜㅜ 값싼 미니벨로라 맡기기에는 부담스럽고..
지난번부터 싼녀석으로 배워보자는 마음에 타이어랑 튜브랑 이것저것 혼자 끙끙거리며 바꿔왔는데..
도와주세요..!
##자전거 이름은... 아팔란치노? 스몰박스 뭐던데...저도 받은거라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몇년 된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