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ove님께서 나눔해주신 정장이 도착했어요~!!
아직 면접은 없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어보았습니다~!!
ㅋㅋ
제가 민망해서 소매를 잠깐 올렸더니 팔꿈치 쪽에 주름이 조금 졌네요
제가 팔이 조금 짧은 탓도 있지만 ㅋㅋ
허벅지는 자전거를 타면서 약간 두꺼워졌었나봐요 ㅋㅋ 운동 조금만하면 빠질거라 생각하고
그리고 막상 입었을 때는 별로 티가 안나서 좋네요 ㅎㅎ
어색해서 고생했네요 ㅋㅋ
흰 양말은 봐주세요 ㅋㅋ
검은양말이 아직 없어서 ㅠㅠㅠㅠ
부끄러워서 얼굴은 가리고 올립니다 ㅋㅋ
전신거울이 없어서 착샷 찍기가 좀 힘들었네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입으니까 뭔가 회사원 같네요 ㅋㅋ
나눔해주신 Thelove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잘 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