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그리 망설이나요.
그녀를 잡아요.
뭐가 그리 맘에 걸리죠?
그녀는 멋져요.
다시 한번 주저하면
그땐 너무 늦어요.
지난 노래 가사처럼
술에 취한 목소리로
고백하면 어때요?
'이 여자다' 싶을때가
또 오는게 아니죠.
굴러온 복 차버리는
그런 바보하고 친구란 건 참을수 없죠.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
난 네가 너무 좋아!
이제 나도 지치네요.
네 맘대로 하세요.
두고 두고 땅을 치며
후회해도 그때가서 우리책임 없어요.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
난 네가 너무 좋아!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ziam9lPWTX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