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루과이가 강팀이기도 하고, 한번도 이긴 적 없이 매번 지기만 해서 그렇지(30년 전엔가... 무승부 1번 있는걸로 압니다.)
흔치 않은 강팀과의 친선경기인 만큼 하기만 하면 볼거리도 풍부해서 좋기는 한데
왜 우루과이랑 자주 친선전을 갖는건가요?
파라과이도 많이 친선전을 갖기는 했지만 횟수 면에서 우루과이가 앞서더군요...
월드컵에서도 두번이나 만났고... 이제 친선전이나 월드컵에서 몇번만 더 만나면 영혼의 듀오가 될 분위긴데 말이죠.
왜 남미팀 중에서 우루과이와 가장 많은 친선전을 가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