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제 저녁까지는 관람석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에 컴퓨터로 보니 관람석이 순식간에 없어지는 마술을 보고 급히 뛰어가 예매를 했습니다...
남들은 8번이나 봐서 대사도 다 외우시겠지만 전 처음이라....굉장히 두근두근 하면서 봤습니다...
제 손으로 직접 얻은 8주차 특전!!!
여담으로 처음갈때는 오타쿠로 보지 않을까?고민 했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전부 혼자 , 2~3명씩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편했습니다...(인간 관찰도 하면서...)
다만 제 뒤좌석에서 입을 쉬지 않고 말하는 퀵마우스 때문에 보는내내 짜쯩이 났지만 집중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곡이 끝나자 박수를 치던데 전 영문도 모른채 따라 박수를 쳤네요..ㅎㅎ
집에 도착해서 한쿠를 하는데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 하니....뭔가가 아쉬운...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결론은 다음 9주차 , 10주차 역시 특전 받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