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이전 시즌에서 이해 안 가는 부분 찾아본다고 나무위키를 뒤져본 게 겁나게 후회되네요.
덕분에 이번시즌 핵심인물인 오우기가 던지는 떡밥들이 죄다 보이니까 기분이 쬐까 그렇네요.....
앞으로 연작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가 나오는 도중일 때는 덕질조사를 하지 말아야겠어요.
신캐에 관해서는 별로 언급할 만한 게 없고....제가 트윈테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도 있고.
4화에서 하네카와 츠바사가 상당히...그..뭐시기냐, 색다른 매력이라고 할까...
그 동안은 불편한 상대를 만나도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전문가 3인방의 두목언니라던가)
오우기를 상대할 때는 정말 칼날 선,발톱을 세우고 하악질 하는 하네카와를 볼 수 있습니다.
음, 저같이 원작을 보지 않고 애니만 보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