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순전히 제 주관이며 100%의 진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수업 중>


상황 :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다가 야한 얘기가 나온다.

예) 황진이의 시조를 배우면서: 서경덕(맞나?ㅠ)이 황진이와 하룻밤을 보내는데 아무일(^____^)없이 지나간다. 이에 대해 선생님이 조금 수위있는 말 한마디 건넬 때


1. 야동이나 야한거에 별로 관심 없음- 이런 여학생이 별로 없음. 살짝 웃고 넘어감.


2. 야동을 호기심에 몇 번 본 적 있고 조금 관심 있음- 미친듯이 웃음. 깔깔마녀됨.ㅋㅋㅋ 물론 원래 조용한 아이는 예외임. 예외 많음.


3. 야동에 도가 트고 경지에 오름- 제일 흥미없어 함. 2번 애들이 웃는게 가소로움. ㅋㅋㅋ 입가에 조금의 미소도 허용치 않음. 조용한 애들 예외. 애들 성격에 따라서는 2번같은 경우도 많음.



※다시 말하지만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며 저는 여학생이고 모두 제 경험에 의거한 의견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일반화하는거 같고 기분 나쁜 부분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