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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0월 유신도 공작팀 가동 - 이번 국사교과서도 공작팀 가동
게시물ID : sisa_619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쿼트란
추천 : 16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0/25 22:45:59
1972년 비상게엄 선포 후 박정희가 불러 청와대에 가보니
'헌법 개정안'이라 적힌 조그만 메모지를 내밀며 법무부를 도우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했다.
그는 "법무부에 가보니 당시 김기춘 검사가 주도해 초안을 이미 완성해놓은 상태였고
법무부가 '골격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해 자구 수정만 해줬다"고 자신의 역할을 축소해서 설명했다.
다른 몇몇 자료들도 김기춘이 법무부 과장으로 있으면서 유신헌법 작성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지목했다.
이에 대해 김기춘은 자신은 과장이 아니라 "평검사로 일하면서 상부에서 시키는 잔심부름 외에는 한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기춘이 이때 평검사였던 것을 맞는데, 그가 법무부 인권옹호(!)과장으로 승진했을 때 신문에서는
'유신체제의 법령 입법과 개정의 공로와 실력이 높이 평가되어 유례없이 발탁"되었다고 썼다.
(출처 : http://blog.daum.net/bonokensin/675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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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10월 유신도 당시 법무부에 공작팀이 작업했었는데.
 
 
이번 국사 국정화 교과서 도 여지 없이 교육부 공작팀이 가동하고 있었네요..
 
동영상 촬영 통해 작업 문서가 노출됨
 
그리고 오질 없이 경찰 병력이 출동해서 봉쇄
 
범죄 행위이면 현행범을 체포해야지 범죄자를 보호합니까?
 
민중의 지팡이 개코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TV/onair.aspx?aircd=00000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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