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처음 입성한 기념으로 우리집 샴둥이 호야 사진을 올려보아요♥
처음 으로 독립하게 됬을때 호야를 대려왔었는데 어느덧 3년이 훌쩍 지났네요!!
지금은 아깽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능글능글한 호야가 됬어요ㅠㅠㅋ
사진 많음 주의하시고 봐주세요
처음 대려왔을때 설사병이 나서 병원에서 처방한 약과함께 분유에 사료 불려 줬었어요ㅜㅜ
이때가 4개월 때인가.. 처음으로 옷을 입혀봤어요~ 귀염귀염 하져 ㅋㅋㅋ
지금은 머리도 안들어가는 옷이에요ㅋㅋ
자는모습은 완천 천사♥
지금도 닭가슴살 하면 환장하는데 아깽이때 사진찍기 힘들면 이용하기도 했어요ㅋㅋ
닭가슴살을 향한 저 눈빛........... 나한테도 좀 쏴주라
지금보니 꼬리가 정말 기네요;;;;;;;;;ㅎㅎㅎ
이때만 해도 머리넣은 저 구멍에 빠지곤 했는데...
귀차니즘 호야... 누워서 물먹어요
울 호야는 이상하게 가방만 보면 가방검사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가방도 예외는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이안에서 쌩쇼를.......ㅋㅋ
바..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욤귀욤
갑자기 검해진 호야....... 사진찍을때 호야 얼글이 잘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초점은 호야 얼굴에...
엄청난 기럭지로 성장하였죠........
웬만한 고양이들보다 길고 크다는ㄷㄷㄷ
제빵기위에도 올라가는데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ㅋㅋ
위에서 지켜보는 재미?
밖을향한 열망..........
한날은 어무이가 창문을 못닫아서 그사이로 나가서 엄청찾았어요..
그이후에 전화번호를 손수 세겼어요 -_-
밖에 나가면 쫄쫄 굶는다.
밖을 향한 열망에 대해 부흥해주기위에 산책도 나갔어요...
잘 돌아다닐것 같았지만...........
밖에 나가면 요럼........ 뒤집어 누움.........
너무 좋아서 긍건가?
풀냄새도 맡으러 다니고~
그내도 타보고~ 저 여유보소ㅋㅋ
호야는 혼자 키워서 다른멍냥이 거의 본적이 없어요...
왕큰 진돗개에게 쌍싸다구를 날린후에요.......ㅋㅋㅋ
멍멍이는 놀라 도망갔어요~ 호야 승?
울 호야... 후드티로 입혀놓으면 탑으로 만들어버려요ㅋㅋㅋ
저건 앉은거야 일어선거야?
가장 최근의 호야입니다~
한동안 여자여자한 키티목걸이를 하고다녔는데
끊어먹어서 미키마우스로 바꿔줘써요ㅎㅎ
이제 나랑산지도 3년정도 됬는데 말썽려도 좋으니 안아프고 튼튼하게 크면 좋겠어요~
동물게에 사진 많이올리면 베스트 라는데 갈수있을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