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 개새끼들은 어차피 걸려도 상관이 없다는건지.
무관심에 가까운 국민여론도 문제고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민주당의 행보도 문제긴 하지만. 가장 문제는 가해자죠.
이 개새끼들은 트위터에서도 아직 알바단 운용하고있습니다.
지난날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유나 기타 커뮤니티에도 분석팀
운용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사실 요즘 오유는 국정원이나 알바단
보다는 오히려 다른 단체들이 와서 깽판을 놓고있는데,
그 배후에 그들이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애초에 노벨이 등장하여 극좌판으로 만들고 같지도않은
쓰레기비난질하면서 정신병적 모습을 보인거. 예전에
아고라가 무너지기 시작하던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 일이라
참 두렵고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무엇이 무서웠냐면, 그 방식이 비슷함이 무서웠고.
그리고 그때 써먹은게 또 먹혀들어간다는게 무서웠습니다.
그때 위기의식을 느낀 여러분들과 함께 막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창 오유 좌빨타령이 횡행하던 때이니 말이죠.
그 뒤로는 별 미친놈들이 다 유입되서 분열 조장하고
미친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베는 눈에 보이는 하나의
적이었지만 이제는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도 분간이 안갑니다.
그러니 서로 의심하게 되어버린거죠. 저도 의심 수차례 받아봐서
잘알고있습니다. 제가 의심받을만한 범주상에 놓여있는것도
잘알고 있고 그게 모두 협잡질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이해는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러니 더 무서운겁니다. 그리고 개같은거에요.
이 씨발놈들은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고 더 추잡스럽게
하고있다는게 문제입니다.
트위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좃도 안되는 인간들이
명령조 어조를 사용하며 특정 인물들을 호도하고 매도함은
물론이고, 심판이라도 하는냥 지들이 정의인냥 짓꺼립니다.
그리고 매번 비슷한 새끼들이 리트윗하고 정신자위질합니다.
그러니까 봇같은걸 사용해서 일반인들과도 맞팔하는 전파용
아이디가 있고 프로퍼간다를 뿌려대거나 특정인물들과 직접
맞닿아서 칼춤을 추는 백정같은 새끼들이 존재한다 이겁니다.
아직도말이죠. 아직도 그래요. 가서 보시면 가관입니다.
아직도 정보조작은 이뤄지고 여론물타기는 진행되고있으며
언론을 통해 여론을 흐리는것은 역시 착착 진행되고 잘되고있습니다.
그와중에 무서운건 가끔 당근을 던져주게 만들어서
안심하고 뭔가 변화하고있다고 믿게 만들고 있다는겁니다!
그것도 계속 진행이되고있습니다. 아직도 말이에요.
이 나라는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5년뒤같은건 없어요. 그때가서 무언가 해보려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가 멍청해 보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새누리 정책팀과 참모진은 목이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음모론에 심취해도 안좋지만 정치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기반으로하여
자국 국민을 상대로한 추악한 심리전을 아직도 이어가고있고
그런 굿판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는게.. 가장 열받고 두려운 일입니다.
상황에 따른 분노로 조직되지 않은 분산된 힘을가지고
산발적으로 그들에게 덤벼봐야 개차반날뿐입니다.
그나마 오유가 버티고 있기에 저도 이렇게 씨부리지
안그랬으면 이런것도 못하고 있겠죠.
누군가는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게 누구일지. 그리고 누가 해줄지.
누가 또 멍청하게 목숨걸고 총대를 매주고
고행의 길로 들어가서 혼자 개 다구리 맞아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