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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1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식이★
추천 : 4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8/26 22:58:11
가족이라는것이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애를 낳고 키워서 장가. 시집을 보내고 또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겉으로 보기엔 화목한 가족처럼 보이지만 그 속엔 얽히고 얽힌 사이라는 것을..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선.. 한마디로 재미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였고, 3가지 파트중 봉태규와 정유미 이야기는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비록 중간에 다소 지루 할수도 있지만, 끝까지 본다면 뭔가 가슴속에 남아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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