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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치유재단 해산 시사'에 위안부 할머니들 "가슴 후련"
게시물ID : sisa_1113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1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27 16:03:08
 
"위안부 합의 파기하고 피해자 명예 회복시켜야"
 
 
 
1월 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이옥선(왼쪽부터)(대구), 이옥선(부산), 박옥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 발표를 TV를 통해 시청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강 장관은 지난 2015년 12월 28일 타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일본 측에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1.9/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시사한 것과 관련,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27일 “가슴이 후련하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92715264109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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