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습니다! 그래요, 그겁니다. 이제 지겨우신 분들도 있겠지만…….
살아남자 님에게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보낸 날 문자도 주셨음)
열어보기 전에 택배 겉면에 있는 걸 자세히 봅시다.
두둔! 단 한 명도 까먹지 않고 축하의 말을 남겨주었다. 물론 등신으로
이제 열어보면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신문지를 치워봅시다.
책이.완전.많다.jpg
감사합니다 이번 백일장에서 책을 완전 많이 받아서 한참 읽어야겠네요 ㅋㅋ 마음이 살찌는 계절이죠.
같이 온 건 커피스틱과 뽑아쓰는 자연 퐁, 노펜입니다. 세 가지의 연관성이……?
1. 커피를 타 먹고 - 씻지 않은 컵이 발생
2. 퐁퐁을 이용해 컵을 씻고 - 무리한 자세로 관절염이 발생
3. 노펜을 사용한다!
책을 세워봤습니다! 역시 많네요!
살아남자님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