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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의 전화
게시물ID : panic_1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0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1/24 18:20:06
혼자 살고 있던 나는 스토커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는 잘 잤어?" 라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회사에 가면 "회사식당 밥은 괜찮아?"
집에 돌아가면 "잘 다녀왔어?" 라는 전화가 온다.

결국 난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에게 신고를 했는데
그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었네. 계속 기다렸다고~"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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