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8년에 찍었던 거네요.
요즘 과대포장이 이슈라 옛날 자주 가던 카페에 올렸던 게 문득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
원래 천원이었던 게 이백원 올랐을 때에요. 그 전에는 오백원짜리 쌀로별도 있었는데 그 즈음에는 보이지 않게 되었었죠.
당시 쌀로별을 좋아했던 저는 과자 봉지를 뜯고 난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거 뜯고 바로 찍은 거에요;;
양은 오백원이었을 때의 양과 거의 비슷했어요ㅠ 과자가 봉지의 절반밖에 안돼...ㅠㅠㅠㅠ
이 후 충격먹은 저는 쌀로별을 끊었습니다... 고소해서 진짜 좋아했는데ㅠ
당시 이 게시글에 달렸던 덧글 말로는 고소하고 싶은 맛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