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간다] "숨 쉴 틈도 없다"..
'죽음'의 택배 물류센터 체험기
택배 노조는 '죽음의 알바'로 불릴 정도의 가혹한 노동이 비극을 불러왔다고 주장합니다.
대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기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까요?
사망 사건이 발생한 바로 그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로 일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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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에게 "다시는 여기 오지 말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 "너 만약에 여기 계속 온다고 생각해봐. 너 3일하면
너 죽어. 3~4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