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을 모신 충남 아산 현충사 마당에 떡 하니 심겨 있던 일본 소나무 금송.
시민단체와 충무공 후손의 노력에 이식 결정이 났었는데요, 지난 13일 사당 밖으로 옮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