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발 몇 배 응징’ 발언 뒤 북한 당국서 지령
한미 군·정보당국 “정찰총국 의심, 색출작업 중”
김 장관 특별보호 … 사복 헌병 4명이 무장 경호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암살하려는 북한의 특수임무조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9일 전했다. 
 
=> 위내용이 만약 사실이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언론에 전했다면 이는 꾸며낸 소설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 국내에서 활동하는 암살조를 색출작업중이라 했는데 이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보안이 제일 중요하다. 얼굴과 신원이 밝혀진 상황이라면 언론을 통해 현상수배하는 방식이 가능하지만 말이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다짐해 온 김 장관에 대한 북한 암살조가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과 미국의 군·정보 당국이 파악하고 암살조 색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이러한 보안사항을 언론에 전하게 하여 대서특필하게 하는 것은 암살조에게 잘 도망다니라고 친절을 베푸는 행위이다. 이러한 모순을 상식적으로 납득할 국민이 있을까?

관계자는 “북한이 요원을 직접 파견했는지, 제3국에서 외국인을 고용해 국내로 잠입시켰는지, 국내의 고정간첩에게 암살 임무를 맡겼는지는 현재까지 파악되진 않았지만 북한 당국의 지시에 따라 김 장관 암살조가 움직이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암살조가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보당국에서 파악했다면서 북한에서 파견했는지, 외국인인지, 고정간첩인지 모른단다.. 그럼 파악한건 머가있을까?  너무 허술하다..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정도 아닐까.. 
 
이명박정권이 참 급하긴 급했나 보다. 요즘 보면 왕재산인가 간첩조작하는것 같고 각종 인터넷관련 보안사고를 대부분 북한소행으로 언플하느라 바쁘다. 정말 위기인가 보다.  이제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8/10/5591771.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이명박 퇴진  서명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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