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폰5가 아작이 나는 바람에 폰을 바꾸려고 오늘 대리점을 갔다왔는데요.
쓰던 폰을 팔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고폰을 매입하는 업체와 연결해줄수 있다고요
근데 2년 반동안 케이스 없이 써서 상태가 엉망이고 거기다가 액정이 파손된 폰을 업체에서 사겠다는 건데
사실 대리점에서 이런 얘기를 해주니까 솔깃하면서도 상태도 안좋은 스마트폰을 사는 업체가 있나해서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좀 알아보니까
개인정보가 유출될수도 있어서 안좋다는 얘기도 있고, 무엇보다도 업체에서 물건만 받고 돈을 안줬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제가 대리점을 통한 중고폰판매시스템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저런 얘기들이 있을만큼 시스템이 허술한가요, 아니면 그냥 일부 업체의 이야기들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