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인것같습니다.
아니 우울증입니다..
주위에선 그럽니다 
살기 바쁜데 우울해할 틈이 어디있느냐고.
우울증이란건 다 배불러 생기는 병이라고
저보다 힘들게 사시는분 많은거 아는데
힘들고 우울하고 슬프다고 신세타령 하는거아닙니다.
제가 느끼기엔 정신병원을 가봐야할정도로 심각한것같은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벗어날수있을지..
웃을수 있는것이 없을까 매일같이 오유를 보고있고
저보다 더힘들 사람들 생각하면서 내가 이런일로 우울해하면안되지, 기운내야지 하는데
쉽게 되지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