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다이소 발품팔이 끝에 구매한 다이소 똥퍼프!!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뽀송뽀송하고 섬세한 마무리까지 *_*
여러분, 꼭 사요
두번사세용
______________________ 제 블로그에서 긁어온거라 오글토글 블로거 말투 주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이소 똥퍼프, 뷰티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블로그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보셨죠?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최고라는 소문을 듣고 저도 여러번 구입하러 갔었는데
갈 때마다 다이소 똥퍼프는 늘 없어서 4번의 방문만에 구매 성공 ♪
저처럼 발품팔기 싫으신 분들은 인터넷 다이소몰에서 구입하면 돼요.
오늘은 로드샵 인생템으로 자신있게 추천하는 다이소 똥퍼프의 사용법부터
브러쉬로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똥퍼프로 발랐을 때 차이점까지 보여드릴게요.
다이소 혹은 인터넷 다이소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 똥퍼프는
2,0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예요.
기존에 여러 브랜드에서 나왔던 제품들이 6천원 후반대에서 만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굉장히 스고이한 가격 ♥ (사실 여기서부터 기대 만발)
가는 윗 부분은 코 옆이나 눈가, 입 옆처럼
섬세한 터치와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두드려주듯 사용하시면 됩니다.
.텐션도 좋은 편이예요.
어느 방향으로 눌러도 원래 모양대로 되살아납니다.
제가 사용해봤던 아멜리의 애기똥 스펀지와 비교하면
텐션감은 아멜리가 더 탱탱하게 우수하지만 다이소 똥퍼프가 훨씬 부드러운 편이예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 제품을 펴바를 때 사용하기 때문에
다이소 똥퍼프처럼 포슬포슬 부드러운 질감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다이소 똥퍼프 사용법은 간단해요!
사용 전에 스펀지를 물에 적신 뒤에 쭉 짜주시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른쪽 주황색 스펀지는 제가 2회 물먹이고, 역시 2회정도 사용한 상태예요.
물을 먹이면, 물을 쭉 짜내고 나서도 1.5배 정도 커진답니다.
그럼 피부에 직접 발라서 비교해봅시다.
다이소 똥퍼프 사용법에 소개된 것처럼 코 옆 부분은 뾰족한 부분으로 터치!
코 옆까지 굉장히 깔끔하고 균일하게 파운데이션이 발렸어요.
원래 뽀송뽀송하게 마무리 되는 매트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했기도 했고
전체적인 다이소 똥퍼프 마무리감도 굉장히 뽀송뽀송하게 마무리 되었어요.
반대쪽은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똑같이 커버해줄게요.
브러쉬로 발라주었을 때, 눈에 확연히 차이나는 것은 바로 마무리감!
다이소 똥퍼프로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매트하고 뽀송뽀송한 느낌이였다면
브러쉬로 발랐을 때는 굉장히 피부가 촉촉해보이게 마무리 되었어요.
동시에 비교해보면, 브러쉬로 발랐을 때는 굉장히 촉촉하고 매끄럽게 표현이 되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터치는 미흡한 편이예요. 완벽하게 커버가 되지 않고 코 옆부분은 살짝 들뜬 느낌.
반면, 다이소 똥퍼프로 발랐을 때는 뽀송뽀송하게 마무리되면서
섬세한 터치가 필요한 코 옆 부분도 깔끔하게 파운데이션이 밀착되었어요.
개취의 문제지만,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브러쉬와 다이소 똥퍼프 모두
각각 다르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서 그날 메이크업 컨셉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브러쉬 : 적은 양으로 얼굴 전체 커버 가능(다이소 똥퍼프의 1/2양만 사용해도 충분), 물광느낌의 마무리
다이소 똥퍼프 ; 내 피부같은 밀착감, 뽀송뽀송한 마무리, 섬세한 터치 가능
결론적으로는 다이소 똥퍼프는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밀착감까지!!
로드샵 인생템으로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제품이였어요.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강추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