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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28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가원★
추천 : 2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6 21:55:06
18일동안 평가원 핥으려고요 핥핥 그래서 닉변까지했음... 따른거 다 접고 평가원의 행적들을 낱낱이 파헤쳐주마!
라고 의욕은 넘쳤습니다만.. 기분안좋ㅇ아요 전 어떻게 살아야되는걸까요 그냥 좀 그렇네요 사람ㅇㄴ 왜사는거지 난왜사는걸까요 하 엄마랑 싸워서 별벼ㄹ생각이 다드네요 난 멘탈이 쿠크도 아니고 두부도 아니고 연두부임.. 하 머리아프다
난 뭐하려고 태어난걸까... 사실 하고싶은게 있긴 했는데, 근데 이제와서는 그게 진짜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다른것보단 관심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힘들게 완전 공부만 하고 그런건 싫은데..
잘 모르겠어요. 무엇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미래에 내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겠고.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죠. 현재의 내 선택은 현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에 미래의 나도 이 선택을 이해해 줄거라고..
근데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과거에 놓쳐버린 선택에 대해 상당히 안타까웠던 일이 많았던거 같네요.
원하는건 많아요. 적당히 여유롭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싶어요. 근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나 스스로도 느끼고 방금 엄마도 그러던데, 난 이기적이래요. 사실 나부터가 느끼고 있어서 상처받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근데 난 어차피 이게 천성이니깐, 이대로 살래요. 주위사람들 챙기는거 귀찮고 적성에도 안맞지..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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