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포인터 단원을 들어가면서 엄청 걱정했습니다.
예전에 반복문에서 두려워 했던것처럼 똑같이 두려워해야 하는가..
그런데 개념을 이해하니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int형 배열을 선언 및 초기화를 하고 이를 포인터 변수로 주소값을 가져와서 그 값을 출력을 하고 포인터 변수의 값을 1 증가 시켜서 포인터 값을 출력하고
int num[3] = {1,2,3};
int* ptr = num; // 여기서 주의할 점은 포인터 변수의 자료형은 주소값을 가져오고자 하는 변수의 자료형과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ex.int형 변수의 주소값을 가져오려면 int*, double형 변수의 주소값을 가져오려면 double*
// 그리고 포인터 변수에 배열의 주소값을 저장하면 배열의 첫번째 값의 주소가 저장됩니다.
// ex.int* ptr = num[0]; == int* ptr = num;
printf("%d", *ptr); // ptr의 값을 출력할 시 배열의 첫번째 값인 1이 출력됩니다.
ptr++; // ptr을 1 증가
printf("%d", *ptr); // 음? 왜 2가 나왔지?
자 왜 2가 나왔을까요?
(위 그림에서 하나의 공간은 1바이트 입니다.)
음 우선 메모리를 그리고 메모리의 주소를 10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실제 메모리 주소와 다릅니다.)
음 우선 자료형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우선 자료형에는 정수형 자료형과 실수형 자료형이 있죠.
정수형 자료형 중에서 대표적인 자료형은 int고, 실수형 자료형 중에서 대표적인 자료형은 double 입니다.
(음? 그래서 어쩌란겨;; 사실 제가 이걸 왜 썼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음 암튼 그건 그렇고 그러면 우리는 아까 변수 num을 선언했을때 자료형이 int 였잖아요?
그리고 포인터 변수로 그 변수의 주소값을 가져올때 자료형을 int로 했었죠?(포인터 변수의 자료형은 변수의 자료형과 일치해야함 <- 포인터 변수가 가리키는 변수)
그러면 int는 몇 바이트를 사용합니까? 4바이트죠?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나의 공간은 1바이트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까 위에 주석문에서 언급했듯이 포인터 변수가 배열의 주소값을 저장했을때 배열의 주소값은 첫번째 값의 주소값을 저장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값의 주소값 중에서 제일 앞에 있는 즉, 제일 처음에 있는 주소값을 저장을 합니다.
그러면 포인터 변수에는 주소값 10이 저장이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값은 1이 저장이 되는데요.
이유는 int형이 4바이트 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주소값을 포함해서 4번째에 있는 주소값 13까지가
하나의 메모리? 공간?(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러면 처음 주소값을 저장을 하고 자료형에 따라서 어디까지 포함할 것인가를 결정을 하는거죠.
double이면 8바이트 이기 때문에 처음 값의 주소를 포함해서 주소값 17까지 하나의 공간이 되는거죠.
그러면 포인터의 값을 즉, 포인터가 가리키는 변수의 주소값을 1 증가시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아까 int형은 4바이트 여서 10부터 13까지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1을 더해버리면 그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는거죠.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소값 13 다음인 14부터 17까지가 두번째 공간이 되는 셈인거죠.
그리고 주소값은 14가 됩니다. (이유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소값은 제일 처음에 제일 앞에 있는 주소값을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주소값에 2를 더하면 2번째 공간이 되겠죠.(여기서는 ptr을 두 번 ++했을시의 결과를 말함 즉, ptr을 1 더한 상태에서 2를 더하는게 아님)
2번째 공간은 18부터 21번째 까지 이고 주소값은 18이 됩니다.
음 많이 어려우신가요?
강좌를 하도 안쓰고 제 생각을 글로 적으려니 쉽지가 않군요.. 후..
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