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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0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otest★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6 22:18:35
안녕하세요ㅠㅠ 26살여징어입니다ㅜㅜ
전 대학졸업 후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다가 전공과 다른분야로 취업했습니다. 이제 입사한지 두달째입니다!ㅋㅋㅋㅋ
신입 수습3개월동안은 월급 150만원이고 연봉2700 으로 맞춰들어왔습니다.
제가 취업준비하면서 너무참으면서 하고싶었던 것이 관리받는 것이었습니다. 피부관리 몸관리 이런거요.
그래서 출근하고 바로 피부과가서 110만원 여드름치료과정을 결제하고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다닌지 한달정도 지나니 운동이나 해볼까?하는 마음에 집근처에 1년 헬스 요가로 60만원 결제했습니다.
일은 야근과 주말출근이많다보니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하루 열시간정도 앉아일하는데 허리도 아프구요. 척추측만증이있습니다. 다핑계같네요...
그래서 개인피티를 받아보기로했습니다ㅠㅠ 30회에 180만원....
다 카드할부 6개월씩 결제했습니다. 부모님은 돈쓰는것에 대해 모르시구요....
집안형편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학자금도 있구요...근데 대학때도 그렇고 뭔가 날위해 투자한게 없다는 생각에 내가원하는 곳으로 취업하면 피부관리도하규 몸관리도해야지! 이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취업하고 이렇게 하다보니 뭔가 저자신이 한심해지기도하고....속상합니다ㅠㅠ
카드는 교통카드로 써서 들고다녔었는데 이제 신용카드는 자를생각입니다ㅠㅠ
조언이나 위로 혹은 따끔한 충고해주실 분들 계실까요....???ㅠ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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