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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퍼후기
게시물ID : iphone_48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toppel
추천 : 0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6 2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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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실 무상리퍼 사유가 있는건 샀을때부터 알았는데 (밝기 최대의 흰화면에서만 보이는 푸른점) - 평상시에 의식안되는 정도였어요 ㅋㅋㅋ 

리퍼가 11월까지라 오늘 갔다왔는데 (혹시 액정교체 말고 풀리퍼 해줄까 싶어서 ㅎㅎ)

리퍼하실분들은 특히, 액정문제이신분들 (센터가서 약 일주일간 폰없이 사셔야하는 분들)은 꼭 꼭!! 명동 프리스비3층 유베이스로 가세여

잠실에서 리퍼 하신분은 통신사에서 임대해준 노트1으로 근근히 일주일 버텼는데

전 순서되고 접수되자마자 (물론 여기까지 2시간 반..이 걸렸지만요 ㅠㅠ 가만히 앉아만 있는게 그렇게 힘든줄 오랜만에 느꼈네요. 번호표 허수도 많아서 자리를 뜨기도 애매했던....ㅠㅠ)

무튼 접수시키자마자 액정문제시면 임대폰 쓰실거죠? 당연하게 물어보셔서 눈물...게다가 아이폰 4,5 이런거 아니고 제가 쓰던 기종(6) 그대로 단, 16기가 모델 그자리에서 꺼내주시고 유심도 끼워주셔서 눈물... ㅠㅠ 

사실 제 리퍼사유로는 액정교체받을수 있는 경우인데 센터드가서 검사돌려보면 숨어있는? 결함이 발견되어서 풀리퍼 받을수도 있다하더라구요

가능성이 얼마나될지 ㅠㅠ 경험있으시면 답글 하나만 달아주세요 ㅠㅠ 두시간 반이나 기다렸는데 

그냥 액정교체면 좀 허무할거같아여 ㅠㅠ 신경도 안쓰이던 결함이었는데 괜히 헛시간 쓴거 아닐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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