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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 무척이나 심란하다.
게시물ID : freeboard_1128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크퀑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6 23:03:25

오늘은 무척이나 누군가(이미 정해진 인물)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으나

이미 알고 있기에, 그저 응원 할 수 밖에 없다.

내리는 비 때문인가 심란하고 몹시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처음엔 욕정일까 생각해보았으나

무슨 욕정이 이리 오래도 간다 말인가. 

그녀의 '행복'을 바라는 욕정도 있을까.

밤날 내리는 비 소리 들으며

홀로 조용히 추억한다. 사랑하고 싶은 밤이라.



에고. 그냥 비 내려서 그런가 감성 충전률이 좋네요.
먼 거리에서 홀로 짝사랑 하는 놈은 그냥 멍- 합니다.

내년에 꼭 취업 성공해서 그녀의 행복을 빌며 훌훌 털어버리고 저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ㅠ but 오유라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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