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길가다가, 혹은 학교에서, 동아리에서 이쁜여자님들보면 나중에 남자들끼리 모였을때 "야 그애 이쁘지않았냐"라고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항상 궁금했던게 이쁜다고 소리를 듣는 여자들 입장에선 자기가 실제로도 이쁜거 알고 있나요? 뭐 이쁜것 뿐만아니라 섹시하다던지 귀엽다던지 등등.. 그래서 그 점을 믿고 남자들 대하는 태도가 좀 다른점이 많다던지 내숭 작렬이라던지 뭐 그런것 또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이구 우리 이쁜딸 우리 잘생긴아들 이라는 말 많이 들어서 착각하고잇는 사람들 말고요ㅜㅜ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잘생긴거 아는 남자, 이쁜거 아는여자 = 살짝 거만한 태도? 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