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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참 힘든데 오유 여러분들도 다 마찬가지겠죠?
게시물ID : freeboard_1128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다금바리
추천 : 6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26 23:33:13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 .

쿨쿨  잠자는 아기 얼굴 지켜보다가 7시에 집을 나서고. . .

이제 퇴근합니다. . 집에 도착하면 12시쯤 되겠네요.

집에 들어가면 쿨쿨 자고 있는 아기 모습이나마 볼수 있겠네요. 
 
이제 우리 아기가 기기 시작했어요.

기기 시작하니까. . . 엄마만 찾구 엄마한테만 기어가네요. .

기지 못할땐. . . 너무 어려서 엄마아빠 알아보지 못할땐  그래도 아빠인 내가 안아주면  안기기라도 했지 .

그나마 이런 직장이라도 있으니. . .

나이 36에 늦은 결혼도 하고. . .

나이 37에 아들도 보고. . .

물론 대출꼈지만 집도 장만도 하구. . .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는거 맞죠?

대한민국 아빠는 돈 벌어오는 기계 맞잖아요?  

어렸을적엔 뭐가 좋다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을까요.

아들녀석 사진보고 힘을 냅니다. . .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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