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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할 때 필요한 보충제 추천해드립니다.
게시물ID : diet_111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른손가락
추천 : 6
조회수 : 11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0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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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전에는 보통 운동능력 향상, 근 에너지원, 혈관확장 및 혈류량증가  총 3가지 정도의 목적을 중심으로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부스터라고 합니다.
부스터는 제품마다 성분의 배합이 조금씩 다르고, 미량 들어있는 첨가제도 다양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제품을 먹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카페인을 과량 섭취합니다.
대표적인 부스터로는 NO-Explode(노익스), 
shatter 블랙오닉스, kill-it,  5150인터네셔널,
세비지로어 등이 있습니다.

혈관확장을 위해서는 NO를 방출하는 성분들이 포함된 부스터
혈류량 증가를 위해서는 글리세롤이 첨가된 제품을 먹습니다.
대표적인 펌핑부스터에는 mr 볼텍스, 감마레이, 풀애즈 fuck,
 등이 있습니다. 

부스터를 크게 두가지로 나눈 이유는 카페인과 혈류량증가 성분이 서로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탈수현상을 유발하여 땀과 소변배출을 증가시키며, 혈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두 제품군을 배합하면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예외적으로 슈퍼차지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제품들은 제가 모두 먹어본 것들입니다.
각각의 부스터는 독립적으로 먹어야하며 다른것들을 배합하거나 과량을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serving size를 준수하며 섭취섭취해야합니다. 
 몇가지 제품은 통관금지 성분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의 성분표를 일일이 확인하여 주문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운동중 근에너지원을 보충해주는 보충제입니다.
주로 빠른 흡수, 소비가 가능한 성분을 포함하는 제품입니다.
에너지의 빠른 흡수를 통해 근지구력 향상, 근육량의 유지,
신체의 항상성유지를 위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BCAA, 클리어머슬, 게토레이, 크레아틴이 포함된 제품이 있습니다. 
BCAA, 크레아틴은 부스터에 들어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부스터 외에 추가적으로 섭취하여도 무방하지만, 적정량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 후,  동화대사의 촉진, 빠른 에너지의 흡수, 근 회복 등을 위한 제품입니다. 운동 후란, 운동이 끝난 직후에서 부터 다음날 운동 전까지를 포괄하는 전체를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신타6, 미셸라크림, whey, 클리어머슬, bcaa, zma등이 있습니다. 
신타6, 미셸라크림, 웨이는 유청단백질로,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의미합니다. 단백질 흡수 시간을 조절하여 지속적인 동화대사를 도와주고 근신생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제공합니다. 
클리어머슬, bcaa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 혼합물로, 근육 분해의 억제(근육량 유지), 에너지원 등으로 사용됩니다.
ZMA는 깊은수면, 신진대사촉진 등의 효과를 보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제품들은 제가 직접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용해왔던 보충제들 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위에서 설명한 내용보다 더 많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을 하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제품에서 요구하는 1회 복용량과, 준수사항을 잘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충제의 성분들은 생물에서 추출하여 필요한 성분을 분리하여 적절히 배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 음식으로 섭취할 때 보다 흡수경쟁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보충제는 공복(최소 2시간)시 섭취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다른 음식과 섭취하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에 흡수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의 지도에 따라 먹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충제에는 많은 성분들이 들어있고, 이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최상의 효력을 만들어 내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은 특정 성분을 극소량 첨가하여 폭발적인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정 성분들은 개인의 신체특성에 따라 약이되기도, 독이 되기도 합니다. 마치 한약을 먹는 것과 매우 흡사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잘 맞는 성분이 들어있어 약효를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되어 부작용을 남기기도 하는것 처럼요. 따라서 우리는 보충제를 살 때, 성분표를 꼭 확인하고, 모르는 성분에 대해서는 구글링을 하거나 주변인에게 물어서 어떠한 효과를 내고, 부작용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충분히 공부를하고 보충제를 구입하고, 제품에서 지도하는대로 권장사항을 준수하여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몸에서 잘 맞는지, 효과는 괜찮은지, 부작용은 없는지, 내 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잘 관찰한다면, 큰 부작용없이 원하는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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