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논문 쓰기 과제가 있어서 음원유통구조에 대해서 조사해봤어

스트리밍 서비스로 노래를 들으면 작사 작곡자에게 0.2원, 가수에게 0.12원이 돌아가고

노래 한 곡을 다운로드하면 작품자에게는 10.7원, 가수는5.4원을 받는다고해

이게 사실상 행사나 음반으로 돈을 잘 버는 아이돌한테는 큰 문제가 안되는데

( 물론 아이돌 팬들 중에는 24시간 스트리밍 돌리는 경우도 많음 )

인지도가 없는 작곡가나 가수는 음원판매로는 전혀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고함 ㅜㅠ

심지어 비트나 밀크뮤직 같은 무료 음악라디오 어플도 출시되면서 유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줄고있다고해

그래서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 이라고 음원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조합이 있는데

이런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자 ㅋㅋ 페북페이지도 있대

나도 맨날 멜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세계 음원서비스 업체 중에서 한국이 싼편이라고 하니께 불법 다운도 노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