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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민의눈 사태에 대한 경기북부 시눈 공개성명서
게시물ID : sisa_1113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다의꿈
추천 : 86
조회수 : 230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9/30 16:16:03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열망 하나로 추운 겨
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고 세계사에 유래 없는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선거 부정을 막아내고자 지난
선거기간 내내 밤낮없이 투표함을 지키고 감시하였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생계와 일상을 팽개친 채 오로지 회원들
의 자원봉사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이끌었습니다.

향후 다가올 총선과 대선에서도 우리 시민의 눈 회원들은 매
의 눈을 부릅뜨고 선거 감시에 온 힘을 다할 것 입니다.

그러나, 한 점 의혹 없는 선거, 공정한 선거를 감시하여야 할
시민의 눈이 근래 들어 여러 의혹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원봉사와 후원자로 운영되는 시민단체는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하며, 더더욱 권력을 감시하는 시민단체는 한 점
의혹도 없이 유리알처럼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시눈4.0 Doubt Mechanism에 “보고∙듣고∙읽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정의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내부를 감시하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 나가는
지속적인 자정작용이 이루어져야, 선거감시와 선거제도 개선의
목표도 잘 달성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시민의 눈을 사랑하는 경기북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눈 중앙에게 다음의 5대 사항을 간곡히 요구합니다.

 
□ 1차 총회(18.2.3)는 총회가 아닌 접주∙총무 회의이기에 총회
로서 효력이 없으며, 따라서 동 회의에서 의결된 규약규정도
무효라는 주장이 있다.

1차 총회와 규약규정이 무효라는 의혹을 해명하라!

□ 대표선거 선거인명부를 전체회원 48,858명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회원이 등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1)전체회원 문자
미발송, 2)등록한 1,428명의 선거인명부 관리가 불투명하여
비회원 등에게도 투표링크가 발급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대표선거 관리가 투명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해명하라!

□ 17년 대선 이후 후원금 및 지출내역 공개를 지속 요구하였
으나, 18.9.17부터 제한적으로 공개하였고 그 것도 세무사가
기장한 결산내역이므로, 보다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회
계사에게 감사를 의뢰하고 회계감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

투명한 후원금 관리를 위하여 회계감사보고서를 공개하라!

□ 12인의 회원이 규약규정에 없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제명을
당했으며, 폐쇄한 전체소통방은 상향식 민주주의와 전국회
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규약규정에도 없는 12명의 부당한 제명을 철회하라!

전국회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체 소통방을 재개설하라!

 
경기북부 2기 대접주 김우택, 3기 대총무 조시형
동두천 2기 접주 최유태, 총무 이지수, 회원 박지만
양주 2기 접주 전현배, 회원 유선희, 이선영
의정부 2기 접주 김우택, 총무 한정원, 회원 김국진, 김학수, 류대원,
박미희, 박보경, 박진, 변성용, 서창용, 손태욱, 오명실, 이은영, 이제용,
이현경, 전승엽, 정호숙, 최은정, 황현정
포천 회원 나명흠 일동
 
2018년 9월 30일. 한반도 대전환의 시기에 다시 정의를 생각하며
 
 
 
 
 
 
 
 
 
출처 시민의눈 공식 홈페이지
http://eye.vving.org/post/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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