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내 눈에만 이쁘면 된다. 나한테 애교 많고, 나한테 잘해주고. 못생겨도 내 눈에만 귀여우면 무조건 OK. 사실 키는 나보다 큰게 좋다는걸 최근에 들어서야 깨달았지만. 사실 키가 대순가. 키 작아도 사람이 좋으면 좋다. 매너 좋고. 적당히 착한 사람이 좋다. 바보같이 착한 남자는 보고 있으면 자꾸 갈구고 싶어질 것 같아서 안되고.
뭐... 그짓말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내 친구들이 증인임.
하지만.... 사실 우리 자기는 잘생겼다. (*__) 나보다 키도 크다. 깔깔깔.
어쨌건.. 정작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생긴건 눈에 안들어오는게 여자인데. 남자들도 참.....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_=
연애를 하고 싶거든-. 생긴걸 부각시키지 말고, 됨됨이를 부각시키시길....
그리고. 이 여자 저 여자 찝적거리는건 오히려 이미지에 마이너스만 되는거니까. 한 여자를 집중 공략하되, 자꾸 눈에 밟히게 만드는게 성공의 지름길~.
근데... 나 왜 이런걸 쓰고 있는거지....? -_-; 흐음... 결국 비밀번호 입력이 귀찮아서 로그인해버렸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