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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1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라고호★
추천 : 3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1/18 12:47:22
울고 불고 다시 사랑한다 해서 맘 다시 먹고 만나니
여전히 저를 무시하는건 똑같네요. 자기는 무시가 아니라고 하지만
모든것은 남자친구 자신 중심으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해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줘봐도 역시 안변하네요
잡은물고기엔 먹이를 더 이상 주지 않는다는건지..
제가 보는 티비프로그램들까지 들먹이며 니가 무슨어린애냐
또 오유는 왜하냐 이해가 안간다 성질버럭에..
전 다시 잘 얘기좀 해보려고
나도 소중한 존재다 너한테 정말 사랑받고 싶다 라고 말하니
내가 자라온게 이런데 왜 나를 바꾸려고 하냐 너가 바뀌어라 라고 하더군요.
이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정말 자기를 끔찍하게도 아끼면 남에겐 그런 사랑 베풀순 없는건지.
오늘도 문자로 얘길하는데 무슨 이건 남녀연인사이 문자가 아니라 선생님 훈계수준이네요.
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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