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930000095
외교부는 30일 "정부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현금 1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이날 사망자 숫자가 83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한국인 1명도 실종돼 아직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930000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