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돈 주고 장만한 라코스테 집업 가디건...
20만원 넘게 주고 셀프 생인선물로 장만했어유
생각보다 엄청 두껍고 무거워서 놀랐..ㄷㄷㄷㄷㄷ
사이즈는 105.. 여유 있는 사이즈네유
2. 스태프 MA-1
흔히 마원이라고 불리는 항공점퍼에유
흔하디 흔한 스타일인데 전 없어서 ㄷㄷㄷㄷㄷ
이번에 스태프에서 사업 철수하면서 인터넷에 싸게 풀린 모델이에유
36000원 정도 준듯
가격은 XL인데 사이즈 꽤 작게 나왔어유 꽤 핏됨
3. 지오다노 pu코팅 맥코트
베이지 맥코트는 있는데 어두운 코트는 없어서 하나 샀네유
세일해서 5만원에 구입
ㄷㄷㄷㄷㄷㄷ 약간 광나는 코팅재질인데 구김 좀 덜가서 좋네유
베이지 코트는 면100%이라 구김 엄청 심함 ㄷㄷㄷㄷ
(참고 하셔유 면 100은 구김 쩔 ㄷㄷㄷ)
사이즈는 L인데 몸에 딱 붙네유 핏감은 좋음 ㄷㄷㄷ
다크네이비라는데 그냥 검정으로 보여유 ㄷㄷ
4. 나이키 면60% 자켓
이건 어머니 생신 선물로 가방 사러 쇼핑몰 갔다가
어머니로 부터 득템 ㄷㄷㄷ 직원 친구 할인 신공으로 7만원 줬네유
XL이라서 사이즈는 넉넉하고, 약간 두툼하네유
근데 입은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은 백수 내지는 체육선생님 삘이 난다네유 ㄷㄷㄷㄷ
사고보니 전부다 검정-남색-파란색이네유
사실 옷이 죄다 무채색, 카키, 베이지, 하늘색, 파란색, 국방색.. 이정도에서 벗어나질 않음 ㄷㄷㄷ
기타 상의로는 흰색 옥스포드 셔츠, 지오다노 기본 맨투맨 2벌 구입했네유
바지는 워낙 많아서 생략 ㄷㄷㄷㄷㄷ
신발은 올 초에 3켤레나 사둬서 생략... (근데 맘내키면 또 살수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