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나 그네 시절은 좀 어두웠잖아요.
명박그네들은 누가 봐도 나쁜것들이었죠.

그래서 얘네들을 욕하고 드립을 좀 참신하게 치면,
내가 '정의로운 자'가 되고, 인기가 따라온다고요.


그런데 지금 요 악당들이 어느 정도 다 심판받았단 말이죠?
적어도 둘은 감옥 갔잖아요.

근데 이니 띄우는걸론 돈이 안돼요.
이니 훌륭한거 다 알거든요.

자, 그럼 어쩌느냐.
문프 주변 참모들 깔아뭉개고 조그만 비리를 키워서 또 정의로운 역할을 하는 거죠.

그런데 재밌는게 이게 돌고돌아요.
어느 정부든 삽질하는 넘들은 있잖아요.

노짱 추모열기에 탑승한것일뿐,
노무현 주변 참모 엄청 까댔던게 털보일당입니다.

선악 구도를 계속 이용하는거죠.
문프를 직접적으로 타격하진 않아요.
이니라는 분 자체가 절대 실수 안하는 데다가,
자기들 인기 한순간에 잿더미 되니까요.

이렇게 계속 돌고돌면서 자기들 스피커는 커지고,
정의투사로 굳어지면,
지금처럼 삽질해도 빠들이 정신 못 차리는 거죠.

털보일당들은 이걸 무한반복 하고 있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