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그가 너무 나도 그립네요...
히든싱어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목소리가 비슷한 분이 나오긴 하셨지만,
역시나, 마왕을 대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마왕의 생각과 철학을 마왕의 목소리로 더이상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 한편이 아파 오네요...
늘 그랬듯이, 하늘에서도 별것 아닌양, 대수롭지 않은양,
"야, 너희는 안죽을꺼 같애? 너희도 언제간 죽어 이것들아~ㅋㅋ"
이러고 계실것 같네요...
마왕..너무 그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