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징어 입니다.
얼마전 비오템 옴므 라인을 사용하다가 수분크림을 다 써가서 뷰게에 처음 들어와봤습니다.
수분크림을 고민하던 중에 뷰게 수분크림 갑 오브 갑 글을 참고해서 빌리프 수분크림과, 프리메라 수분크림중 프리메라 수분크림을 사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분크림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효과를 보는 거 같아서, 이렇게 뷰게에서 영업당해 가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잘 안들어 오던 뷰게도 자꾸 들어오게 되고, 닦토? 두드려주면서 바르기? 피부관리법 등을 눈동냥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기초라인까지 다 사용을 했었지만 수분크림 구매후에는 클렌징 후 수분크림만 바르고 있는데
이번에 기초라인으로 토너 에센스 정도를 추가해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수분크림 브랜드인 프리메라 쪽에서 기초라인을 구매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프리메라 수분크림을 다 쓰면 빌리프 수분크림도 한번 써볼까 생각중이어서, 미리 토너 에센스 정도는 빌리프 걸 사용하는게 좋을지.
그리고 뷰게글을 읽을 수록 영업당하는 기분이 드는 이솔쪽 기초라인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빌리프 프리메라에 비해서 이솔 화장품이 가격이 너무 착하더군요.
사실 20대 초반에 이니스프리나 스킨푸드 화장품을 썼다가 트러블이 좀 낫었는데, 클리니크나 비오템으로 옮기고 나서 조금 진정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약간 저렴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뷰게 글들을 쭉 읽어보니 이솔은 평이 많이 좋더라구요, 특히 기초라인쪽에서는.
그래서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빌리프 프리메라와, 이솔 중 가격이 상관이 없다면 어떤 걸 구매할지 뷰게징어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p.s 그리고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워터를 사용 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현재는 클렌징 폼만 사용하고 있는데, 2번으로 나누어서 클렌징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