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11 편의점을 습격했습니다.
전리품입니다.
바리스타 커피를 좋아해서 엄청 사버렸네요. 과일음료, 고가의 질소를 중심으로 약탈했습니다. 원래는 스팸같은 것도 목표했는데, 편의점에 없어서...
뽐뿌에서 배운 오포인트(<-KT별포인트전환) 50% 할인차감 + 11번가쇼킹딜 1만원모바일상품권(8500원구입) 해서
2+1 행사 상품 위주로 집어왔습니다. 자세히 보면 3의 배수로 갯수가 쿨럭....
KT별포인트를 평소 거의 쓰지도 않고 편의점 행사도 이달말까지라 확 질렀네요.
지름가 15만 8850원 = 할인액 9만 70원. + 실제지불액 6만 8780원
살때는 엄청 많아서 계산대에서 나눠서 놓고, 계산도 시간 좀 걸렸고, 작은 손수레에 담아서 가져왔는데, 가지고 와보니 또 별로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주변에 과자 나눠드리고 음료수 좀 나눠드리고 해야할 듯해요.
진리 = 역시 질소는 비싸다.